교통 표지판 위 새로운 시각, 클렛 아브라함

Hilarious artworks reinterpreted on ordinary traffic signs.
Artist 'Clet Abraham' continues his work of breaking the rules and frameworks created by humans.
His every artworks are unauthorized which reflect the artist's sight of art.
His works can be seen on the streets of Parais, Rome, Florence and other parts of Europe.

Hilarious Traffic Sign Art On the street, The artist who created artworks is Italian Street Artist 'Clet Abraham'
He studied art at the Academy of Fine Arts in France. Buthe worked as a carpenter for 15 years for living, and only then began start to creat artworks.
He established his view of art based on traffic signs. because of the common meaning of traffic signs' visual language.
Until unauthorized street art was recognized, The artist has been actively working for about 10 years.
Now anyone can enjoy his artworks on the streets of Florence and all over Europe;Paris, London, Roma... and also check his news via artist's SNS account(@cletabraham)

평범한 교통 표지판에 재 해석된 익살스러운 예술작품들.
예술가 '클렛 아브라함'은 인간들에 의해 만들어진 규칙을 깨부순다.
그의 모든 작품들은 작가의 예술 관을 반영해 무허가로 제작되어 유럽 전역 도시의 길거리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길거리 속 재치 있는 모습으로 이목을 끄는 교통 표지판들, 이 작품들을 만든 작가는 이탈리아인 스트릿 예술가인 '클렛 아브라함'입니다.
그는 프랑스의 예술 아카데미에서 미술을 공부했지만, 생계를 위해 약 15년 간 목수로 일한 끝에야 거리 표지판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교통 표지판이 다수에게 시각적인 언어로 공통된 의미를 전달하는 것에 대해 흥미를 느꼈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예술관을 정립 시켰습니다.
허가 받지 않은 길거리 예술작품이 인정을 받기까지 작가는 약 10년 간 작품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그의 작품들은 피렌체를 비롯한 유럽 전역의 길거리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 할 수 있으며 작가의 SNS 계정을 통해서도 새 작품의 소식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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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 Yim, yimna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