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 TV series "The Glory" Part 2 released this March and ranked number one three days in a row on the global Netflix chart.
 

올 3월 공개된 넷플릭스 TV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 2가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에서 3일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The main character Moon Dong-Eun was the victim of bullying in high school. The bullying caused her to leave high school. She then made plans for getting revenge on both her tormentors and the bystanders who did nothing.
 

주인공 문동은은 고등학교 시절 왕따의 피해자였는데요, 괴롭힘으로 인해 고등학교를 자퇴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녀는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들과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방관한 사람들 모두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There is a character named "Lee Sa-ra" who was part of the group that constantly abused Moon Dong-eun. She is a well-known abstract painter now, but very dependent on drugs. In the drama, Sara paints her works after taking drugs. Just like her mental state they have a dreamy look.

문동은을 끊임없이 학대하는 무리 중 한 명이었던 '이사라'는 극 중 잘 알려진 추상 화가이지만 약물 중독으로 마약에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드라마 속에서 그녀는 약을 먹고 그림을 그리는데요, 그 그림들은 그녀의 정신 상태를 표현하듯 몽환적입니다.

Her paintings in drama are works by Abstract painter “Kwon Hyun Jin.” After The Glory part 2 ranked the top, Artist Kwon is holding her first solo exhibition at Print Bakery Walker Hill Flagship store. (Vista Walker Hill Hotel).

드라마 속 그녀의 그림은 사실 추상화가 '권현진' 작가의 작품입니다. 더 글로리 두 번째 파트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권 작가는 프린트 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첫 개인전을 개최했습니다.

In the exhibition 'Visual Poetry Pixel Puzzle', the artist's "Visual Poetry" series is shown in a number of different ways, Visitors can see new works that add blanks to the way the artist usually works for the first time. Also, you can see works in different mediums, such as paintings, sculptures, and videos.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형태로 제작한 'Visual Poetry'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작업 방식에서 여백이 추가된 신작인데요, 이번 개인전에서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평면 회화, 입체 오브제, 영상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In particular, audience-participatory works will be installed to provide a unforgettable experience to the audience.

특히 이번 개인전에서는 관객이 직접 작품의 일부를 구성해 볼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작품 또한 설치되어 관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The exhibition will be held until March 28th.
전시는 이달 28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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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HA LEE, luhachlo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