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Feb.22 - Netflix's first original Korean series of 2024, "A Killer Paradox" ranked 1st in 11 countries worldwide.
It is the webtoon based story, and name of the artist is Kkumabi
Kkumabi is an artist who mainly draws webtoons in the form of four-panel comics. Interesting thing is that when serializing a webtoon, the author's name changes differently depending on the comic being serialized, such as, Nomabi, Angmabi, Aemabi etc.
If you look at Kkumabi’s works, you'll notice that the characters all have detailed characters. What's interesting is that although they all have a cute vibe, the characters look different depending on the storyline.
The reason the author draws characters so meticulously is because it is easy to add detail to dialogue and facial expressions. These details are utilized to create works with fresh materials. In addition, the unique directing ability that leaves no boring gaps raises the absorption power of all works to the highest level.
The texture and structure of his work is solid. The characters' clothing styles, colors, small props, and backgrounds are all given meaning, so you should not miss even the smallest details.
“A Killer Paradox” is his debut work on the portal site, the work that has become a hot topic this time.
This series delves into the moral ambiguity of killing as Lee Tang, burdened by guilt after impulsively taking a life, discovers his victim was a notorious killer. Detective Jang Nan-gam, suspicious of Lee, launches a relentless pursuit, creating a tense cat-and-mouse game. As the plot unfolds, Lee's hidden talent emerges, adding complexity to his journey of redemption. Despite occasional pacing issues, the series offers a thought-provoking exploration of morality and justice, challenging viewers to confront their beliefs about good and evil.
2024년 넷플릭스 첫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살인자o난감'이 전 세계 11개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며, 작가 이름은 꿈마비입니다.
꿈마비는 주로 네컷 만화 형식으로 웹툰을 그리는 작가입니다. 특이한 점은 웹툰을 연재 할 때 노마비, 앙마비, 애마비 등 연재하는 만화에 따라서 작가명을 다르게 바꾸는 점입니다.
꿈마비작가의 작품을 살펴보면 모두 캐릭터가 오밀조밀하게 생겼는데요. 신기한점은 모두 귀여운분위기를 풍기는 느낌이지만 스토리라인에 따라서 캐릭터가 다르게 보인다는 것 입니다.
작가가 캐릭터를 오밀조밀하게 그리는 이유는 대사와 표정에 디테일을 더하는데 용이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디테일을 활용해서 신선한 소재와 함께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또한 특유의 지루한 틈을 주지 않는 연출력으로 모든 작품의 흡입력을 극상으로 끌어올려 줍니다.
그의 작품의 짜임새와 구조가 탄탄합니다. 인물들의 옷 스타일, 색상, 자잘한 소품 그리고 배경 하나하나에도 의미가 부여되기 때문에 작은 연출도 놓치지 않고 보아야 합니다.
이 시리즈는 충동적으로 목숨을 끊은 후 죄책감에 부담을 느낀 이탕이 자신의 희생자가 악명 높은 살인자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살인의 도덕적 모호성을 파헤칩니다. 이탕을 수상하게 여긴 형사 장난감은 거침없는 추격을 시작하며 긴장감 넘치는 고양이와 쥐의 대결을 펼칩니다. 줄거리가 전개되면서 이탕의 숨겨진 재능이 나타나 그의 구원의 여정에 복잡성을 더합니다. 때때로 진행되는 문제에도 불구하고, 이 시리즈는 도덕과 정의에 대한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생각을 하게 만들며 시청자들에게 선과 악에 대한 그들의 믿음에 맞서도록 도전합니다.
Sayart / LUHA LEE 기자 luhachloe@gmail.com
